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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앞으로 '치명적 독극물' 편지 배달돼…당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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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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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한 달 반가량 앞둔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치명적 독극물이 든 우편물이 배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어제(19일) 별세한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 인선 문제가 대선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누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우편물입니다.

9월 17일 자 우체국 소인이 또렷하게 찍혀 있습니다.

이 편지에서 독극물 리신이 검출됐습니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사흘 안에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명적 독성 물질입니다.

[리신이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치료법은 없습니다. 멀리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편지는 백악관 배달 전 검수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발송지는 케나다 퀘벡으로 돼 있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된 우편물 여러 개가 텍사스로도 보내졌습니다.

미 연방수사국과 백악관 비밀경호국은 캐나다 당국과 공조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4802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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