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여친 집서 칼부림 후 부친 살해…30대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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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675회본문
헤어진 여자친구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부친을 살해한 30대가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근정)는 9일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17일 오후 8시 56분쯤 정읍시 산내면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아버지인 B씨(67)의 가슴과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임신 중인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0521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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