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공사 참여 위해 ‘태백에 원정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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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1,138회본문
수도권 건설노조가 강원 태백지역의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와 수도권 공사현장 콘크리트 타설공사 공동참여 촉구 원정 집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 건설지부 조합원 60명 가량이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3시간 넘게 태백 부영임대아파트 공사현장 입구에서 집회를 가졌다.
“태백 원정 집회는 지난해 단체협약을 맺은 C건설이 동탄지역 현장에서는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동탄 아파트공사 현장에 대한 50% 공사참여 기회를 제공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C건설 태백공사현장 관계자는 “태백 부영아파트 공사현장에 민주노총 조합원 25명을 고용했는데 태백 현장에 원정 집회를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날 집회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이 1시간 가량 늦었지만 공사에 큰 차질은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 오전에도 40여 명이 참여하는 원정 집회를 개최하기 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02/0002150198
“태백에서 집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단체협약을 맺은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때문에 태백과 화성 동탄의 C건설 현장에서만 집회를 한다”고 반박했다.
출처: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150115?sid=102
10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 건설지부 조합원 60명 가량이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3시간 넘게 태백 부영임대아파트 공사현장 입구에서 집회를 가졌다.
“태백 원정 집회는 지난해 단체협약을 맺은 C건설이 동탄지역 현장에서는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동탄 아파트공사 현장에 대한 50% 공사참여 기회를 제공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C건설 태백공사현장 관계자는 “태백 부영아파트 공사현장에 민주노총 조합원 25명을 고용했는데 태백 현장에 원정 집회를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날 집회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이 1시간 가량 늦었지만 공사에 큰 차질은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 오전에도 40여 명이 참여하는 원정 집회를 개최하기 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02/000215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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