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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신차 길들이기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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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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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쿠터 초보 인사드립니다
요번에 125cc 스쿠터 신차 처음 구매해서 다행히 출 퇴근 용도로 잘 타고다닙니다만,엔진쪽에서 타는듯한 냄새가 올라와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1600키로 타기전까진 신차 길들이기라하여 속도를 많이 내거나 막 스트롤?당기지 말라고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틀됫는데 주행중에 갑자기 시동꺼짐?안당겨져서 큰일날뻔한게 5번인가 됩니다..
그리고 출 퇴근길이 왕복 45키로정도나오고 중간중간에 도로 흐름을 맞춰야해서 속도를 80정도 왔다갔다 안낼수도 없을뿐더러 시내주행이다보니,급정거 급출발도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바이크 수명이 짧아지거나 지금처럼 타고다니면 금방 망가져 버릴까요?
정답을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 요즘은 스쿠터 내구성이 좋아서 길들이기 안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신차 기분 내려고,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타려고 길들이기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길들이기 끝나고 나서 마구 조지고 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사실 그러면 안됩니다. 길들이기하고 나서도 고rpm사용은 엔진에 안 좋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길들이기 끝나면 마구 조지죠. 사실상 길들이기 하나마나인 셈입니다.





2. rpm이 레드존에만 안 들어간다면 어떻게 타든지 큰 문제 없고요. 무상수리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매점에 가서 점검 한번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엑셀 안당겨지는 현상은 속칭 찐빠라고 부르는 현상인데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안됩니다. 스쿠터는 님이 시동 끄기 전까지는 시동이 안 꺼져야 정상이고, 엑셀 당기면 언제나 뒷바퀴가 굴러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는건 스쿠터에 고장이 있다는 뜻이에요. 근데 그게 자주 나타나지 않고 간헐적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렇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센터에서도 잘 수리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미리 센터에 언질을 해서 수리 받을 준비를 하세요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3시간 전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최대한 길들이기 해주시고 초반에 엔진오일 자주 갈아주셔야 해요



20km 한번 500km 한번 1000km 한번 그뒤로는 1000~1500 마다 교체해주세요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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