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맨유는 이적만으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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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EN2l733 댓글 0건 조회 388회본문
본 내용은 디 애슬레틱 유료기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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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s must not define Manchester United’s season. There’s more to football
"X선수는 이번 시즌 맨유와 계약할 것이다"
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유Y와 분쟁Z는 통화적 합계Q가 선수 X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고, 대신 맨유는 X선수의 옵션이나 대신 X-B선수로 돌려봐야 할 것이다(? 뭔소린지모르겠음 죄송, 원문참조).
20/21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팬들은 2018년의 여름 이적 시장과 마찬가지로 재정적 지원이 줄어들면 겨울때 처럼 하락하지는 않을까 실망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분명한건 퀄리티이다. 기존 자원들보다 나은 선수를 찾기 위해 돈이 들 것." 이라고 했다. 이는 클럽의 누군가에게 전하는 메세지이다.
"빅6"의 클럽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소한 1명은 영입을 완료했다. 자격을 얻기위해 더 나아가려면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 구단이 다음 시즌을 위해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돈"을 쓰는 것이다.
그것이 완전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적시장은 최근 맨유가 탐색전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축구게임 속의 게임이다. 에드 우드워드 단장은 지난 여름에 유망한 잉글리쉬 선수들을 데려옴으로서 성공적으로 보냈고, 1월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이또한 성공적으로 결과를 가져왔다.
브페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협상이 좋은 팀을 더 좋은 팀으로 만들 수 있다는 가장 좋은 사례다. 한 전문가의 주장에 의하면 브페는 칸토나 이후로 팀을 변화시켰다고 하며 (한 마디 덧붙인다면 루니도), 선수에 대한 칭찬만큼이나 이적시장의 폐단 또한 지적했다. 이적시장마다 브루노같은 선수가 제공된다면 왜 즉시 다른 브루노를 찾으려하지 않는건가?
이 난관에 대한 입씨름하는 반론은 "상대팀이 그를 잡으려는 것을 막는 것" 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베르너와 지예흐를 진작에 영입했고 벤 칠웰 또한 완료됐으며 하베르츠를 쫓고 있다. 맨유의 이적시장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부분이다.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영리한 이적시장을 보냈던 첼시는 체흐 고문과 마리나 디렉터(맞나요? 첼시쪽 직책은 잘 몰라서)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반면, 맨유는 디렉터조차 없이 일하는 것을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두 팀은 지난 시즌 같은 승점으로 마쳤지만, 이번 시즌의 첼시는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축구팀은 가능한 한 어디에서든 그들 자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빅 클럽의 상승은 영리한 이적시장에서 비롯되었다. 영입이 뮌헨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긴 했지만, 적절한 코칭과 그들의 압박전술에 대해 시즌 중단 덕분에 유럽의 최고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SG의 구단주는 챔스 결승 진출에 10년동안 8억파운드를 쏟아 부었지만, 그들의 유스 선수에게 골을 먹힘으로써 패했다. 요한 크루이프 또한 돈가방이 골을 넣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펩과 클롭이 EPL 우승을 차지한 것은 수비부분의 보강 때문이기도 하지만, 날카로운 전술도 한 몫을 했다. 위대한 클럽들은 이적 시장도 잘 보내겠지만, 그 이외의 것들도 잘 해야한다.
조용한 맨유의 이적시장을 옹호한다거나 맨유의 20/21 시즌 몇 주 정도의 행동을 쉴드치는 것으로 받아드리지 마라. 빅클럽들의 스마트하거나 게으러지거나 하는 제 2의 시대에 들어선 만큼, 조용스런 맨유는 이제 빅클럽에서조차 제외될 위험에 빠져있다.
오늘날 우리 독자들께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적절한 세법 지식과 크고 작은 이적의 이분법들이 선수의 신체적 특성만큼이나 중요해지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이적시장은 팀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닳아야한다.
시장의 혼란은 축구의 경쟁력을 돕는다. 선수 거래에 있어서 한 팀이 초과달성을 한 경우, 한 팀은 제로섬게임으로 운영된다.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마다 팀 자체가 게임인 것처럼 "승리" 혹은 "패배"로 평가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이적 시장 전체에서도 적중보단 실책이 많아야만 그런 식으로 계속된다. 이적 뉴스 보도에서도 더 많이 빗나간다. 이적 뉴스와 토론은 부분적으로 존재하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어떤 선수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5주하고도 절반은 축구가 가져다주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의 전주곡(게다가 피할 수 조차 없는 사이드쇼)이다.
이적과 이적 소식은 희망 거래의 한 부분이다. 당신은 어떤 선수가 당신이 응원하는 클럽에 이적해서 이전의 시대에서 아직 예견되지 않는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적은 희망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은 제이든 산초에 대한 재밌고 어려운 설명인데 그는 분명히 재능있고 맨유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https://theathletic.co.uk/1980977/2020/08/08/jadon-sancho-manchester-united-dortmund-woodward/ <-링크된 원문 , https://www.fmkorea.com/3027251946 <- 제 번역기사
맨유가 브루노를 통해 3위를 수성했고, 코로나 중단으로 래쉬포드와 포그바가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선수는 솔샤르가 챔스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이를 관리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축구 클럽은 결코 이적시장만으로 살거나 죽지않으며 맨유는 영입부분에서 더 확실하게 일해야하지만 다른 부분도 더 세심하게 관리가 되어야만 한다.
만약 맨유가 발전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그들의 다가올 시즌에 절망하게 될 지도 모른다.
요약) 맨유에 새 선수가 필요한 것은 지당한 사실이나, 클럽 운영에 있어서 더 발전되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솔샤르의 스쿼드 운영이라던지, 디렉터의 부재라던지.. 새 선수만 데려온다고 해서 다음 시즌에 잘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https://theathletic.com/2013290/2020/08/27/sancho-manchester-united-transfers-solskjaer/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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