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카르발류 : 무리뉴가 자신의 퀄리티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힘이 더 강해진 겁니다 > 보험 Q&A

현재 안드레 비야스 밑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히카르두 카르발류는 무리뉴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였던 때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시절 무리뉴와 함께 했던 카르발류는, 무리뉴가 현대 축구에서는 선수들의 힘이 더 강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신문 "르퀴프" 에서 전 토트넘 감독 글렌 호들은 무리뉴가 그의 "마법과 매력" 을 잃었다고 말했지만, 카르발류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카르발류는 데일리 메일에서 말했다.

"음...아니요. 난 무리뉴가 자신의 퀄리티를 잃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난 요즘의 축구는 예전과는 매우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도 변했고 그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힘을 지니고 있어요. 선수들의 힘이 더 강해졌죠"

"선수들의 반응이 예전과는 달라졌고, 무리뉴는 이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는 성공과 트로피를 원하지만, 때떄로 그것이 선수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으로 인해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무리뉴의 지도를 받아들여아 합니다. 무리뉴는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그는 매번 트로피를 따냈죠"

"난 처음에는 바로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고 그 후에는 성과를 낼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08/09/5f3065c2e2704ef3938b45e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