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합니다. > 보험 Q&A

4세대 실손보험은 최근에 도입된 보험 상품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특징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4세대 실손보험의 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자기부담금 증가: 4세대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이전 3세대에서는 급여 10%, 비급여 20%였던 자기부담금 비율을 4세대에서 각각 20%와 30%로 높였습니다.

2. 비급여 사용에 따른 보험료 증가: 비급여를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급여를 자주 받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3. 재가입 주기: 4세대 실손보험은 재가입 기간이 없습니다. 이는 재가입 시점 실손 약관이 적용되도록 갱신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은 다른 세대의 보험료보다는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자기부담금이 높고 보장성이 떨어지며, 향후 비급여 치료를 많이 받을 경우 1세대보다 더 증액될 가능성이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경우 1년에 최대 50회만 가능하고 영양제 또는 비타민 주사는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또한 병원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경우 보험료가 상승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고려하시는 경우, 본인이 얼마나 자주 병원을 가는지와 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 40세 가입자의 경우 1,2세대에 나온 보험이 4세대보다 약 2배 가까이 비싸며, 50세가 되면 4배 가까이 커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확 올라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