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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우크라에 4700억 규모 추가 군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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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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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86091?sid=104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서방 지도자 최초로 우크라이나 의회에 연설을 전달할 계획인 가운데,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3억파운드(약 4750억7900만원) 상당의 군사 원조를 약속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오는 3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사 지원책에는 전자전 장비, GPS 교란 키트, 그리고 수천 개의 야간 투시 장비가 포함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총리가 3일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연설을 앞둔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가디언은 존슨 총리가 이날 영국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지금의 우크라이나처럼 단합과 결의를 보여줘 ‘가장 멋진 시간’을 보냈다는 발언을 하며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 받는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5000개 이상의 대전차 미사일과 5개의 방공 시스템, 그리고 탄약과 폭발물을 보낸 바 있다.


영국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규모를 밝히기를 거부해왔다. 그러나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주 하원에서 영국 정부가 약 2억파운드(약 3170억2600만원) 규모의 군사 장비를 제공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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