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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라온 옥천 전기 울타리 감전사 사고 원인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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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링크: http://m.news.nate.com/view/20220712n38882



유해 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밭과 논에 설치한 전기울타리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위험 시설물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옥천군 안내면의 한 밭에서 농경지에 드나드는 유해 동물을 막기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에 부녀가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울타리는 전류를 흐르게 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장치다. 주로 220볼트(V) 일반전원과 태양전지, 배터리 등 저전압으로 작동한다.

행정기관에서 지원해 설치한 전기울타리는 전선이 덮여 있어 전압이 높더라도 전류는 약해 야생동물이 접촉했을 때 놀라서 달아날 정도의 수준이다.

그러나 일부 농가에서 유해 동물 접근 차단 효과를 높이려고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울타리를 설치해 위험성이 크다.

전기울타리는 사람이 쉽게 출입할 수 없는 곳에 전원 차단기와 위험물 안내판 등 안전설비를 갖춰 설치해야 한다. 혹시 모를 누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옥천 사고 현장의 전기울타리는 군의 보조 없이 개인적으로 설치한 시설로, 밭 주변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다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행정기관의 관리를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설치한 전기울타리에서 종종 사고가 일어난다.


http://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723071



1.고인이 된 밭주인 A씨가 자기가 설치한 울타리에 감전사

 

2.딸이 구하려 했으나 딸도 감전사

 

3. 1에서의 울타리는 군의 보조 없이 전봇대 전기 끌어다가 사용

 

4. 도전 행위 즉 전기를 훔쳐다 쓰는건 절도에 해당됨

 

5.일부 농가에서 이렇게 울타리를 만들어놔서

점검 , 교육과 주의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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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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