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초대코드로 5천원 받고 슈퍼악어 수업까지

지난주에 퇴근 후 집에 들어왔는데 아이가 뭐 하냐고 물어봤어. 나는 집안일에 밀려있고 아이는 심심해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니 정말 한숨이 나왔어ㅠㅠ 그러다 친구들에게 하소연했더니 혹시 아이돌봄 서비스 써봤냐고 물어보더라고.

한줄 요약: 째깍악어는 초대코드로 5천원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악어 선생님은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부모에겐 여유를 안겨주는 가정방문 돌봄 서비스입니다.

560시간을 쓴 엄마들, 뭐가 좋은 거지

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니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어 만족스러웠다니까. 지금까지 누적 560시간을 이용했다는 선배 엄마들도 있고, 하루 6시간씩 연달아 이용했던 날도 있다고 했어.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잖아. 우리 아이는 에너지가 많은 편이라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걸 싫어해. 박물관에서 선생님과 함께 놀이했던 시간도 있었고, 서울숲이나 국립 어린이 과학관 같은 공원 체험도 했어. 창의미술 수업도 받았는데 미술 전공 선생님이 직접 창의력을 개발해주더라고.

근데 진짜 좋은 건 따로 있어.

필요한 시간에 아이를 부탁드리고 저는 제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야. 입주이모를 쓸 때와는 또 다른 자유로움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선생님을 구할 수 있고, 안 맞으면 다른 선생님을 선택하면 되니까. 비용도 만만치 않은 입주이모와 달리 필요할 때만 신청하면 되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

째깍악어 - a woman sitting at a table looking at her cell phone
Photo by Brooke Cagle / Unsplash

기본적으로 놀이/돌봄은 시간당 16,000원부터 20,000원 사이. 선생님 등급에 따라 좀 달라져. 신입악어는 16,000원, 일반악어는 17,000원, 우수악어는 18,000원, 슈퍼악어는 20,000원이야. 그리고 영어 수업은 28,000원부터 33,000원, 창의미술은 22,000원부터 27,000원이고. 형제자매가 있으면 시간당 5,000원씩 추가돼.

초대코드로 5천원을 받는 게 뭐 하는 건지 알아봤어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가입할 때 미리 메모해두는 편이 편하더라고요.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5,000원 적립금과 웰컴 쿠폰팩을 받을 수 있거든. 근데 내가 가장 아까워한 게… 이걸 모르고 가입했다는 거야ㅠㅠ

앱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할 때 추천인 또는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항목이 있어. 이미 째깍악어를 이용 중인 엄마나 아빠한테서 받은 코드를 그곳에 넣으면 돼. 코드가 정상적으로 적용됐는지 확인한 뒤 가입을 완료하면 되는데, 쿠폰을 먼저 사용하는 게 좋아. 포인트는 결제시 자동 차감되니까.

근데 여기서 팁이 하나 더 있어.

아무래도 경력이 많으신 선생님은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매칭이 안 될 수 있거든. 그럴 땐 앱에서 추천 받고 선택하는 것도 괜찮더라고. 나도 원하던 선생님이 안 되자 추천받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선생님의 이력과 메시지, 그동안 이용해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신뢰감이 들더라고. 예약 전에도 연락을 주셔서 확인해주셨고, 당일엔 시간보다 여유있게 와주셨어.

째깍악어 - a man and a child are sitting at a table
Photo by Vitaly Gariev / Unsplash

슈퍼악어 선생님은 왜들 꼽을까

처음엔 가장 저렴한 신입악어를 생각했는데, 선배 엄마가 슈퍼악어를 추천해줬어. ‘경험 많은 선생님이 나이 차이가 큰 아이들도 잘 지도해준다’고. 솔직히 시간당 4,000원 차이인데 뭐가 달라질까 싶었는데…

초3 첫째와 6살 둘째를 함께 봐주셨는데 진짜 달랐어. 나이 차이가 크다 보니 두 아이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놀아주시는 거야. 첫째는 원래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는 걸 더 좋아하는데도 이번엔 선생님과 계속 놀더라고ㅎㅎ 첫째가 친구를 만나러 나가지 않고 동생, 선생님과 함께 계속 놀더라고요! 이런 모습은 저도 처음이라 조금 놀랐어요. 아이도 한글 떼는 공부도 해야 하고, 놀이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수업이 필요했는데 슈퍼악어 선생님은 정말 달랐어.

돌봄이 끝난 뒤에는 아이가 ‘또 선생님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어. 단순히 봐주시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역시 명불허전 째깍악어!

영어 방문수업이 학원가는 것보다 낫네

처음엔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낼까 생각했어. 근데 1:1 수업이 100,000원대라니… 너무 비싸더라고. 그런데 째깍악어의 영어 방문수업은 시간당 28,000원부터 33,000원. 뭐… 거의 1/3이야. 게다가 집의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되니까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낯을 가리는 편이어도 괜찮아. 왠지 학원 분위기보다 편하고 자연스럽더라고.

두 아이를 함께 영어 수업을 받아봤는데(형제자매 추가 시 시간당 5,000원 추가) 선생님이 두 아이를 능숙하게 이끌어주셨어. 물론 나중에 5살 영유 아이들끼리 수업을 들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 간단한 단어 위주였지만 80프로 가까이 영어로 이야기했으니까. 수업 노트도 남겨주셔서 엄마가 없던 시간에 아이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알 수 있고.

째깍악어 - Young boy looking out a window at night
Photo by Helena Lopes / Unsplash

게다가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내가 신청했을 때 최종 승인이 되자마자 째깍악어를 다시 선택했어. 맘시터, 돌봄플러스도 있지만 예전에 워낙 만족하면서 이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선택했거든. 한 번 써본 서비스가 훨씬 마음이 편해ㅋㅋ

자주 묻는 질문

째깍악어 초대코드는 어떻게 얻나요?

이미 째깍악어를 이용 중인 엄마나 아빠에게서 초대코드를 받으면 돼. 가입 시점에 코드를 입력하면 5,000원 적립금과 웰컴 쿠폰팩을 받을 수 있어.

형제자매가 있으면 비용이 많이 드나요?

첫째 기준으로 책정되고, 둘째부터는 시간당 5,000원씩 추가돼. 두 아이를 3시간 돌봐달라면 대략 7~8만원 정도인데,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슈퍼악어 선생님은 비싸지 않나요?

시간당 20,000원으로 신입악어보다 4,000원 비싸지만, 경험이 많아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 나이 차이가 큰 아이들도 잘 지도해주니까 비용 대비 가치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치 있어.

지난주에 퇴근 후 아이가 또 뭐 하냐고 물어봤어. 근데 이번엔 달랐어. 오늘 선생님 올 거라고 신나서 기다리고 있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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