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속속린내과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졌다. 40대가 되면서부터인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 말이다. 체중은 늘었고 키까지 줄었다… ㅠ.,ㅠ 친구들도 마찬가지인지 모임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가 건강검진이다. 지난주에 결국 병원을 찾아갔는데, 그게 속속린내과였다.
한줄 요약: 40세 이상은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이며, 속속린내과에서 국가건강검진부터 마약검사까지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40대가 되었다면 진짜 꼭꼭 챙겨야 할 시간
40대가 되었다면 진짜 꼭꼭 챙겨애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내는 알람도 많아지고, 직장 동료들도 계속 검진 결과 얘기를 한다.
노화인가…. ㅠ.,ㅠ
암은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며, 40세 이상부터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는 건 의사들의 공통 의견이다. 조기 발견이 생존율과 완치율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루다가 평일 오전 시간에 짬이 나서 문의했고, 때마침 가능해서 속속린내과로 방문했다.
병원 내부는 깨끗했고 조용했고 친절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61 자유퍼스트프라자2 601, 602, 603호에 위치한 속속린내과는 국가건강검진과 마약검사, 공단검진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소문이 났다.
여러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게 진짜 좋더라
건강하고 별 이상이 없었는데도 검진만 받으면 왜 이리 쫄리는지…. 괜히 속이 더 쓰리거나 죄여오는 것 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정상이다. 몸 안에 뭔가 있을까 봐 기대하는 마음과 조금의 두려움이 섞여 있으니까.
국가건강검진은 평일 오전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수면으로 진행되는 위내시경 검사도 포함되는데, 나는 절대 잠을 안 잘 거야….라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다른 곳으로 와 있었다. 마취 덕분에 불편함은 크지 않았다. 아마도 이번엔 똥침(대장 내시경)을 안 해서 인가보다~ㅎㅎ
의외로 일상속에서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취업을 위한 채용검진, 건강진단서, 자격증 발급 등에서 마약검사는 중요한 필수 항목이 되어 있다. 속속린내과에서 받을 수 있는 마약검사(TBPE)는 소변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는데, 금식은 필요하지 않아 비교적 간단하게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다. 다만 에페드린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이나 천식약, 다이어트 약 등을 복용중이라면 검사 2주전부터 자제해주는 것이 좋다. 진단서 발급일로부터 30일까지 유효하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50세 이상이라면 분변검사(얼리텍)를 매년 1회 권장받는다. 내시경검사와는 다르게 분변으로만 진행되어 복부통증이나 수면마취 등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대장암 조기 발견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데, 대장내시경은 조기 선종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준비 과정이 까다롭고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연초에 가는 게 훨씬 낫다는 걸 알았어요
검진을 받을 때 팁이 있다면, 연말을 피하라는 것이다.
연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국가검진을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찾게 되어 혼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원하는 만큼의 상담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연초 혹은 중순에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훨씬 낫다.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기이며, 이를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진과 보다 꼼꼼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음식물 섭취와 물도 먹지 말라고 안내를 받았다. 상의만 가운으로 갈아입고 목걸이나 반지, 시계 등은 사물함에 넣어야 한다. 신분증은 필수이고, 보험증도 챙겨가야 한다. (마약검사 같은 추가 검사가 있으면 준비물이 조금 다를 수 있다.)
검진 결과는 보통 10일쯤 지나 도착했다. 휴~ 다행이다. 설마 의사선생님이 찾진 않으시겠지~ㅎㅎ
혹시 실비보험이 있다면 영수증과 진료 목록 서류를 받아두는 것도 좋은데, 나중에 환급신청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검사받고 나오는 길에 호박죽도 받아 나왔다.
자주 묻는 질문
속속린내과는 어떤 병원인가요?
속속린내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공식 지정한 국가검진 의료기관이며, 국가건강검진, 마약검사, 공단검진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수면내시경 등 최신 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깨끗하고 친절한 진료 환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대부터 꼭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40세 이상부터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항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2년마다 건강검진 안내 알람이 옵니다.
국가건강검진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피부양자 등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검진 대상 연도와 항목은 개인의 나이와 가입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40대가 되었다면, 이제는 정말 꼭꼭 챙겨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