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님들이 사는 아파트 보니까 개포동이 1위네

지난주에 주식으로 좀 쏠쏠하게 벌었는데 친구가 이제 집 알아보라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문득 대기업 사장님들은 어디 살까 궁금해져서 찾아봤음. (사실 내가 그런 데 살 수는 없겠지만ㅋㅋ) 근데 진짜 흥미로운 자료가 나와서 공유해봄.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CEO 맛집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을 조사했더니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등 무려 11명의 CEO가 살고 있다는 거임. 헉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삼성 사장님이랑 마주칠 수도 있겠네ㅋㅋ

진짜 사장님들 핫플레이스 맞는 듯함. 삼성전자뿐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 SK온, 한화솔루션, 네이버 CEO까지 다 모여 있음.

2위가 한남동 나인원한남인데 여기는 8명 거주하고. 그 다음이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에 7명.

cars parked in front of a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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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호황 덕분에 집값도…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 누리면서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더라. 평택캠퍼스 P4공장 하반기 완공, P5공장 골조공사 재개 예정이라니까 건설 쪽도 회복될 것 같고.

그런데 삼성물산은 좀 다른 상황인 것 같더라. NAV 할인율이 60% 수준이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이 제대로 반영 안 된 상태라고 함. (아 이런 거 보면 투자 진짜 어려운 게 맞음)

요즘 G마켓에서 삼성 제품 할인한다는데

빅스마일데이 때 삼성 비스포크 스팀 로봇청소기를 연중 최대 할인율로 판다고 하더라고. 역대 최저가 도전한다니까 관심 있으면 체크해볼 만함.

근데 로봇청소기 가격이… 뭐 알 사람은 알겠지만. CEO들 따라 개포동 가려면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겠으니 일단 청소기부터 사자ㅋㅋ

A group of people sitting around a white table

Photo by Ninthgrid / Unsplash

노동조합 파업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라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총파업 배수진을 쳤었나 봄. 김정권 산업부 장관이 “파업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라고 말했다더라.

회사랑 끝까지 가든 뭘 정리하고 가든 해야지 하는 마음인데, 노조위원장이 해외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 근데 이거 쓰다 보니까 점심시간 다 지나갔네) 다들 고민하고 결정할 시기에 일단 여행부터는 아니지 싶음.

640명 중 429명(67.0%)이 서울 거주한다니까 수도권 집중은 어쩔 수 없나 봄. 비수도권 거주 대표는 54명(8.4%)뿐이더라.

개포동 아파트 구경이나 하러 가봐야겠음ㅋㅋ


참고: [유통갤러리]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다섯 번째 지분 투자 外 – 뷰어스 (theviewers.co.kr) · 신한투자 “삼성물산, 에너지사업 경쟁력 부각 기대…목표가↑” | 연합뉴스 (yna.co.kr) · “음쓰 버리다가 대기업 CEO 마주쳐”…사장님들 몰려 사는 아파트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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