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이란 얘기가 자꾸만 나와서, 왜 계속 나오는지 한 번 정리해봤어요. 중동 뉴스가 우리 증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게 신기하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좀 복잡하긴 하더라고요ㅋㅋ)
한줄 요약: 이란 군사 긴장이 유가를 올리고, 유가 상승이 미국 금리를 올리면서 한국 증시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량 이탈 중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시작되는 연쇄
호르무즈 해협이라고 있어요. 전 세계 석유의 3분의 1이 지나가는 곳이죠.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이 이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면 유가가 올라가고, 그럼 미국 금리가 따라 올라간다는 거예요.
금리는 모든 자산의 중력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모든 주식의 현재가치 평가가 달라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금리가 5.16%까지 올라갔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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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국인은 8거래일 동안 35조 원어치를 팔았어요. 금리가 올라가는 미국이 더 매력적이거든요. 반면 개인은 32조 원어치를 계속 샀고. (이 대비가 좀 재미있네요)
이스라엘 병력 부족과 2027년의 시간폭탄
한 가지 더. 이스라엘 정규군이 12,000명 부족한 상태라고 해요. 그중 7,000명은 즉시 투입 가능한 전투병력이 필요하다고.
의무복무를 36개월에서 30개월로 단축했거든요. 2027년 1월부터 단축된 복무자들이 대거 제대되면서 대규모 병력 공백이 생긴다는 거죠. (심각한 상황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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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금 즉시 입법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전체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다”고까지 경고하고 있어요. 예비군 체계 자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고…
이게 한국과 무슨 상관이냐면 중동의 불안정이 지속되면 유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거죠.
자주 묻는 질문
이란 위기가 정말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나요?
네, 이란 긴장 → 유가 상승 → 미국 금리 인상 → 외국인 이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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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가가 더 올라갈까요?
유가가 120달러를 넘으면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봐요.
개인 투자자가 계속 사는 이유는?
추가 매수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뉴스의 이란 얘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참고: 복무기간 단축·예비군 피로 누적…이스라엘군 병력난 심화 (newsis.com) · 이란, 韓 외교장관에 “중동 불안은 미국 탓”…나무호 피격은 침묵 | 중앙일보 (joongang.co.kr) · ‘외국인 vs 개인’ 전쟁 8거래일째…美국채금리 급등 영향 주목 | 연합뉴스 (yna.co.kr)